
모던락 음악 장르를 가장 많이 듣게 된 뒤로 오아시스는 줄곧 가장 좋아하는 밴드였다. 해체된 뒤 좋아하게 되어 그들의 완전체를 볼 수가 없다는 점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였다. 젊은 불꽃이 시간이 지나 소강상태에 도달하듯 오아시스도 재결합을 하게 되어 한국에 내한을 하는 날이 왔다. 꿈꾼 적도 없는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 이런 기분일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도 콘서트에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주일 전 공연 일정과 선예매 절차가 뜨고, 언제나 덕질에 서투른 나는 선예매에 당첨되지 못했다. 어제 선예매 티켓팅이 끝나고 오늘 2차 예매가 시작되었다. 오늘 12시 00분 00초에 예매 버튼을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50,000여 명의 대기자가 있었고 좌석 예매율은 점점 올라갔다. 같이 가자고 초대한 친구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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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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